지난겨울 먹다 남은 감자가 이렇게 싹이 나 있습니다
그냥 버리기 아까워 이렇게 쪼개어 밭에다 심었습니다
지난번 심고 조금 남은 청경채도 심었습니다
지난 초겨울 보배네가 준 양파 모종 심었드니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에 심은 감자 잘 자라면 좋겠습니다
여긴 지난달 30일 울금과 생강을 사다 심었습니다
저늠의 까치가 지가 밭주인 인냥 돌아 다니며 감시하고 있네요
.
.
.
$%^&@#......얼마안가 누군가가 생강과 울금종자를 다 파내가 버렸습니다 ㅠ.ㅠ
으앙~~~
'수현이의 텃밭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 겨울 김장도 텃밭에서 내손으로 가꾼 채소로... (0) | 2015.09.19 |
---|---|
도라지 모종부터 수확 까지.. (0) | 2015.09.13 |
3월 9일 서포에 유실수 나무심기 (0) | 2015.03.13 |
강황, 야콘 수확 (0) | 2014.11.24 |
수현이표 고구마, 감자 (0) | 2014.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