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 세를 준 하대동 단독주택 뜰에 고목이 된 석류나무가 있습니다
해마다 가지 치기를 하다가 지난해에는 하지 않았드니 올해 석류가 무지 열었네요
담장밖 남의집에 가지가 휘늘어져 있어 주인이 좀 치워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담장 안으로 가지를 모셔왔어요
너무예뻐 따기가 아까웠지만 9월6일 다 따서 집으로 모셔왔습니다
약을 안쳐서 인물이 별로입니다
아직 완전히 익지는 않았지만 효소용으로는 적합한것 같습니다
씻어 완전히 말려서 9월7일 설탕 버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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