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 만든 음식,약초,효소

무 말랭이 차

수현e 2016. 3. 17. 10:05


    

지난 가을 11월 10일 무를 묻을려니 허리 아퍼서 도저히 일을 할수없어 며늘아기 불러서 시켰드니

머리 털나고 처음 해보는 일이라면서도 참 잘하 드라구요 ㅎ


  이렇게 11월에 무를 두군데 묻어둔 것입니다


2015년 11월10일 늦게심은 무가 이렇게 밖에 못컷네요

그래도 그중 큰것만 뽑아와서 11일 썰어 말려 말랭이 차로 만들었습니다



2016년 3월 10일 묻어둔 무를 파냅니다




무가 예쁘게 기다리고 있었네요 ㅎ

일부는 무말랭이로 만들고 일부는 씻어 비닐백에 하나씩 넣어 냉장고 야채칸에 가득 보관해 반찬으로 할겁니다


요건 지난 2월 6일 뽑아온 무 입니다

2015년 11월 10일 아주작은 것도 뽑아내고 알이 하나도 안든 잎만 남겨 두었는데

겨우내내 얼고 녹고 하면서도 이렇게 뿌리가 컷습니다 신기하네요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바람이들어 반찬용으로는 할수가없어 썰어 말려 볶아 물 끓여먹을겁니다



 2월 7일 썰어 말려 무말랭이 차로 만들었습니다



그러고 또 지난 설 전에 다 뽑고 남겨뒀던 잎만 있던 무 입니다


2016년 3월 9일 뽑아왔습니다 엄동설한에도 밤에는 얼고 낮에는 녹고 하면서 또 이렇게 큰 무가 되어있네요


썰어 말려 무말랭이 되었네요 볶아서 차로 마실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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