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비왔다고 그동안 김장배추가 부쩍 컷습니다
그래서 오늘 배추를 묶어줬습니다
벌써 큰배추는 한아름 되는듯 했습니다 ㅎ
50포기 심었는데 다 잘 커서 수현이네 김장은 하고도 남겠습니다 ㅋ
50알 심은 마늘도 고새 싹이나서 비닐을 뚫고 올라 옵니다
50알 다 올라오면 마늘 반접은 수확 가능할겁니다 ㅎㅎ
배추심은 땅이좋아 지렁이가 기어다닙니다
수현이보다 열흘정도 먼저심은 친구네 배추밭입니다
200포기 넘게 심은 친구 배추..
친구가 주는 배추몇포기를 김치 담궜드니 배추가 갓맛이 나드라구요 그런 품종이 있나봐요
친구따라 장난스레 심은 배추
약을 안쳐서 벌레가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저만큼 큰게 대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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