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오랫만에 차 없는 거리에 나갔습니다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친구랑 조잘대며 걷는시간이 즐겁습니다 ㅎ
길거리엔 저마다 젊은이들의 깔깔 거리며 조잘대는 소리들로 가득찼지만
에효~ 이젠 늙어버린 자신을 어쩔수 없이 마음 한가득 느끼면서
젊은 친구들 틈에 끼여서 포장마차 어묵도 사먹고 튀김도 사먹었습니다
예쁜옷들과 가방 그리고 2개5천원짜리 핸드크림...ㅎㅎ
활기찬 젊은이들을 보면서 내게도 저런시절 있었는데..ㅋ
친구랑 오랫만에 다녀본 시내 청소년들의 차 없는거리..한층 젊어진 기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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