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한쪽 구석에 버려져있던 사진을 이제야 올려본다
해금강, 외도를 가는 선착장 입구
몇년전 한창 낚시 다니던 곳이다
추운줄도 모르고 다니던 그때가 한창이었던것 같다 ㅎㅎ
고등어 메가리, 잡히는 그 손맛을 못잊어 거의 매일 같이 낚시터에 따라 다녔다
그땐 사진도 많이 찍었었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
거제 홍포에 낚시갔을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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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진해 우도에 낚시 갔을때.... 우도에는 고동도 많지만 봄에가면 달래가 엄청 많다 |
저 바위끝, 사람들이 낚시 하고있는 저곳에서
이맘때 였던가? ㅎㅎ
아마 초 겨울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번쩍번쩍 갈치를 낚을때면 무서운줄도 모르고..
꽁꽁 언 손을 불어가면서, 밤낚시를 하던때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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