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풍물단 사물놀이 연습으로 상락원에 갔습니다
많은 어르신들 틈에 끼여 1,500원 짜리 점심을 먹었네요 ㅎㅎ
가격에 비해 상당히 음식이 깔끔하고 좋아 맛있었습니다
개인 부담은 1,500원 이지만 시에서 운영하는 복지 시설이라 시 부담이 많을거라 생각 듭니다
주방엔 수고 많으신 평거동 자원봉사팀 들이랍니다
진주시 어르신들의 쉼터, 상락원은 진양호에 아담하고 공기좋은곳에 있습니다
몇년전 아버님 어머님 모시고 자주 왔던곳 이지만
여기서 점심을 먹어 보긴 처음입니다
사물놀이팀들, 상락원에 오늘 하루 장구 연습하러 왔습니다 ㅎ
잘 안되는것 하루 배워서 구정지나고 나면 맹 연습 들어 갑니다
보름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정월 대보름 지신밟기 대회 나갑니다
상락원 어르신들과 연습중인 우리 풍물단 화이팅 입니다
'수현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시 번개 (0) | 2012.02.11 |
---|---|
진주 옥봉동 지신밟기 (0) | 2012.02.02 |
마음을 전해준 택배 (0) | 2012.01.12 |
2011년 청록산악회 송년회 (0) | 2011.12.24 |
우리 딸래미.. (0) | 2011.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