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학동 컴 한쪽 구석에 버려져있던 사진을 이제야 올려본다 해금강, 외도를 가는 선착장 입구 몇년전 한창 낚시 다니던 곳이다 추운줄도 모르고 다니던 그때가 한창이었던것 같다 ㅎㅎ 고등어 메가리, 잡히는 그 손맛을 못잊어 거의 매일 같이 낚시터에 따라 다녔다 그땐 사진도 많이 찍었었는데 다 어디로 .. 수현이의 나들이 2011.02.22
눈 오는날 저녁 흰눈이 펑펑날린다 누가 말만 던져도 눈물이 펑펑 쏟아질것만 같다 친구의 전화를 받고 서부시장 허름한 칼국수집에서 칼국수 한그릇씩하고 친구가 재미나는데 따라가자고 했다 있는데로 멋을낸 남녀들이 서로의 손을잡고 즐기고있다 ............... 친구를 두고 혼자 나오는길이 더 쓸쓸.. 수현이 이야기 2011.02.22
노래 연습장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보면 마지막 가는곳은 노래방.. 기분좋으면 노래방을 거쳐야 집에들어가는건 공식인것 가토요 ㅎㅎ 한잔먹고 예술회관쪽으로 강변을 걷다보면 눈에들어오는 간판이 보이네여 『 뉴 노래연습장 』 깨끗한 건물에 입구부터 마음에 쏙~!! ㅎㅎ 반겨주시는 사장님두 이쁘구요.... 무.. 수현이 이야기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