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5일 친구 4명과 시작한 텃밭 입니다
요렇게 째끄만 배추가
억수 같이 내린비와 태풍에도 끄떡 없이 자라준 배추가 고맙기 까지 합니다
밭둑밑에 조그만 샘물을 길어다 주며 키운 배추
요따만 배추가
이렇게 컷습니다
동생네 배추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수현이네 배추
옆동네 친한 동생네 배추가 커지 않아 열심히 키운 수현이네 배추와 바꾸었습니다
오른쪽이 바꾸어서 수현이가 새로 키우는 배추 입니다
새로 거름넣고 정성을 다 합니다
10월16일 수현이 마늘 심었습니다
요기두...ㅎ
수현이네 무 밭입니다
수현이네 부추밭 입니다
수현이가 심은 시금치 입니다
10월17일 친구도 따라 마늘을 심습니다
몇일새 마늘 촉이 삐죽이 올라 왔네요 넘 귀엽습니다 ㅎㅎ
김장무는 충분히 될것 같습니다
몇일전 뽑아다 김치 담구어 동생네도 보내줬습니다
시금치도 삐죽삐죽 올라 옵니다 지난번 씨 뿌린건 새가 다 주워 먹고 몇개 안 올라 오드니...
수현이네 상추 입니다 넘 예쁘네요 ㅋㅋ
수현이네 배추 ㅎㅎㅎ
속은 차지 않아도 배추는 참 맛있게 보입니다
5일날 가서 마늘을 혼자 덮었습니다
어제는 친구랑 가서 둘이서 마늘을 덮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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