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부슬 비오는 날이면 부추전 생각이 납니다
집에 있는 우리밀 밀가루
냉장고에 남아 있던 부추를 꺼내어 씻었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조개와 오징어도 썰어 놓습니다
또있네요 옥수수 가루 입니다
위 모든 재료와 빨간 파프리카, 땡초도 썰어 넣었답니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집니다
입이 심심한 비오는날은 부추전이 최고 입니다 ㅎ
아침에 밭에서 따온 호박입니다
파프리카와 같이 총총 채썰어 반죽을 합니다
쩝....노릇노릇 호박전이 참 맛있네요
오늘은 텃밭에서 뽑아온 잔파로 파전 부칠겁니다
급한김에 냉동실에 있던 돼지고기와 조갯살에 우리밀과 옥수수가루를 섞었습니다
양념장에 찍어먹는 파전.. 전을 좋아하는 식구들을 위해 만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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