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다리

 

 

 

 

11월5일  원주 치악산을 거쳐

6일은 통일 전망대, 망향각, 자유의다리,

강릉 경포대와 경포 해수욕장을 다녀왔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자유의 다리

자유의 다리위로  많은 새들이 날아 다닌다

우리도  남북이 저 새들처럼  자유롭게 오갈수는 없을까??

 

 

 

자유의 다리 에서..

 

 

망향동산에서..                                                        

 

 

망향각

 

 

오죽헌

뛰어난 여류 예술가 신사임당(본명: 신인선)이 태어난 집이다

아들 율곡 이이는 조선시대 훌륭한 학자였으며 오죽헌은

조선시대 문신이었던 최치운이 지었다

 

 

 

 

사임당은 강원도 강릉태생으로 선비 신명화씨와 용인 이씨집안의 선비인 이사온의딸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

신인선이 스스로 사임당이라는 호를 지었다 한다

1522년에 덕수이씨의 이원수와 결혼하여 4남3녀를 두었다

사임당의3째아들인 이이는 7살때부터 뛰어난 그림솜씨를 나타내었고

서예가 이자 시인이기도 한 그가 48세의 짧은 나이로 별세하셨다 한다

 

 

강릉경포대 입구와  오죽헌에서..

 

 

경포대와 경포대 해수욕장..

 

 

경포대는 고려 충숙왕 13년(1326)에 방해정 뒷산 인월사 터에 처음 지었던 것을

조선 중종 3년(1508)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다시 지었다한다

 

‘경포대’ 전자체 현판은 유한지의 글씨이고, 해서체 현판은 이익회의 글씨이다.

내부에는 숙종이 직접 지은 시와 율곡 이이가 10살때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한 유명인들의 글이 걸려있다. ‘

 

 

경포대는 옛날에도 한번 와 본적 은 있지만 다시와도 새롭게만 느껴진다 

 

2003년 11월 10일쓴글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