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의 나들이

산청 한방 약초 축제

수현e 2011. 5. 5. 23:05

 

                                                                 약초골  산청

 

 

반야월언니, 언니신랑 회장님, 녹수언니, 수현이..

산청 약초골로 왔다

 

시원하게 산속에서  물줄기가 솟아 오른다

 

 

경호강변 주차장엔 어린이 날이라 많은 차들이 주차해 있다

 

 

약초축제 구경 오는 차들도 많다

저 차들을 어디에 다 주차할지...

 

 

예전엔 공설운동장에서  축제를 했는데..

몇년 안왔드니 축제장소가 바뀌어져있다

 

 

홍화원에서 협찬한  예쁜 마스코트

 

 

오른쪽 아가씨는 사람들이 들어오면 열심히 촬영을 한다

 

 

축제 장소가  굉장히 넓다

 

 

이쪽은 약초시장

 

 

노루궁뎅이 버섯, 석이 버섯이 3만원

 

 

대게 구경꾼만 많다

구경꾼이 많아야 사는사람도 많지만..

사는 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는것 같다 ㅎ

 

 

반야월 언니가  주초를 30만원에 다 샀다

 

 

약초축제에선  수입산을  전혀 팔수가 없다 한다

거의가 산청에서 나는 약초만 판다고 한다

 

 

축제 장소니까 어김없이 각설이 공연이 있다

 

 

두 언니..  약초골에서 잃어버리면 안되는데...ㅎㅎ

 

 

밤에  저 많은등에 불이켜지면

약초골이  환하겠다

 

 

초가집 담 넘어엔 뭐가있을까??

 

 

아빠랑 딸이 전통 한복을 입고 사진도 찍고.....

 

 

산청 한약방  쥔장은 어디 계신지....? ㅎㅎ

 

 

손님들만 북적북적...

 

 

어린이 날이라  그다지 손님이 많은것 같지가 않다

아니면 장소가 워낙 넓어 다 분산되서인지...

 

 

공설운동장에도 행사가  있다던데 가보지는 못했다

 

 

어린이 국악 공연이 시작됐다

 

 

전시장 안이다

 

 

녹수언니 예쁜 포즈 취하고 한방 찰칵 할려니 사람이 너무 많아

겨우 한장 찍었다

 

 

황매산 모형

 

 

반야월언니 산청사는 친구를 만나  식사할려고 들린곳이

너무 복잡해 주인이 정신을 못차린다

밥 시켰지만  결국 못먹고 두부김치에 동동주만 한잔하고 나왔다

 

 

약초축제장을 나와  허준 동의보감촌을 향했다

 

 

동의보감촌이 생기기전에  이골짝에

강구폭포가있어 여름에 자주 놀러왔었는데..

 

 

그 좋은 골짝을  동의보감촌에 뺏겨버린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유감이다 ㅎㅎ

 

 

불노문..

여길 들어가면  늙지 않는 곳인가? ㅎㅎ

 

 

아직도 건물을 짓고 개발중이다

 

 

안에 들어 오니까 식당이 있다

2시가 넘었는데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다

약초와 버섯골 식당

 

한약재료로 육수를낸 샤브샤브

 

 

정갈한  반찬도  흔하지 않은재료를 사용했다

 

 

약초 야채는 리필이 된다고 한다

 

 

"국세"라고 한다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모양이다

 

 

계곡을 다 정비를 해놨다

 

 

산새소리 물소리...

 

 

야외커피 주방..

예쁘고 애교많은 녹수주방장...ㅎㅎ

 

 

넓은 커피숖, 멋진 의자.. 캬~~~커피맛이 끝내준다 ㅎㅎㅎ

 

 

봄이라 그런가?

괜히  가슴이 벌렁거리고 마음이 싱숭생숭..

밖으로 나가고싶고 ...

우째야쓰까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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