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이의 나들이

허당님의 부산번개

수현e 2011. 5. 20. 12:50

 

 

 


오늘 갑자기 부산 번개에 참석하게된 수현이 인사드리옵니다 ^*^ 꾸벅!!  

 

 

PM 2시반쯤 진주서 출발했는데 고속도로 차가밀려서

부산역까지 2시간쯤 걸렸네요

 

KTX로 5시 도착하신다는 허당님을 기다리면서 큰손님,

부산역 커피숍에서 아라비카 한잔에 빵한조각으로 허기를 면하십니다 ㅎ

 

                           

 

한참후  마산에서 생각없는님과 모개님이 오시고

커피 한잔을 다 마시기전에  허당님께서 오시네요

 

 

 

 부드러운빵과 커피한잔으로  잠시 즐거운 시간이지나고 우린다같이 

커피숍을 나섯습니다

 

 

 

부산역은  수현이에게  많은 추억을준 곳입니다

학창시절 잠시나마 기차통학을 한적이 있기때문입니다 

 

 

세월도 많이 흘렀지만  역사도 많이 변했네요

 

 

해운대 동백섬

하늘높이 올라가는 빌딩숲입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빌딩입니다

 

 

주상복합 오피스텔 골드타워랍니다

  

 

맛있는 조개구이를  먹기위해 달맞이고개

청사포 까지 왔습니다

 

 

입구는 별로 커보이지도 않는 허름한 집인것 같습니다

 

 

일단 마당에서부터 양 옆으로 사람들이 꽉찼습니다

 

 

여기도....

 

 

얼마되지않은 시간인데  안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예쁘게 찍으라는 허당님의 지시가 내렸습니다 ㅎㅎㅎ

 

 

삼천포 횟집이라는  반가운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ㅎㅎㅎ

 

 

멀리있는 흰색등대를 노란색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ㅋㅋ

 

 

바다를 보고 이나무를 찍었으면 멋있을것 같은데..

 

 

허당님의 작품입니다 ㅎㅎ

사진이 흐린건 ,....

유리창 밖에 나가지 않은 허당님 탓인지...ㅋㅋ

아니면 유리창을 깨끗이 닦지않은 주인의 게으름탓인지..

둘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으흐흐흐

 

 

내가 이래도 되는걸까?

허락도없이 사진을 찍어대니...

암튼..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ㅎ

 

 

보기만 해도 푸짐한 한상이 차려집니다

 

 

조개가 불위로 올라갑니다

 

 

반가운 허당님, 우선 이슬이부터 한잔 하세용

 

 

모개님 오늘은 운전 안할거라고  먼저한잔 비웠습니다 ㅎㅎ

 

 

에공...덕분에  오늘은 생각없는님께서 술을 못하시겠네요 ㅎㅎ

 

           

 

큰손님, 손만 크신게 아니라 발도 크신것 같습니다

 

 

뒤집기는..일단 집게랑  가위를 들고...

 

 

숙달된 조교로 부터의 시범이 있겠습니다 

 

 

옥상에도 손님들이 계시네요

 

 

양념 장어구이 입니다

쟈는 스스로 양념발라서 돌아눕네요

그러고보니 수현이도 술이 많이 취했나 봅니다 ㅎㅎ

 

 

발그레한  성혜님 예쁜얼굴이 더 이뻐 보입니다

 

 

장어가  뜨거워서 스스로 돌아눕게 맹그는  숯불입니다

 

숯불을 뒤로하고 2명의 대리기사와 함께

연산동으로 왔습니다.   유토피아 스텐드바....

엄청 크네요잉..

 

 

모개성혜님 ㅎㅎ 

모개란 닉이 안 어울립니다

 

 

허당님 노래솜씨가 수준급입니다

 

 

양주가 두병째니까 춤실력도 나올법 합니다 ㅎㅎ

 

 

성혜님의 "거기누구 없소"는 가수를 능가하는 실력입니다

 

 

수현이는  눈 가렸습니다   뭐 하시는지 전혀 본적이 없습니다

 

 

멋쟁이 큰손님 노래실력은 진주에서 알아주는 실력 입니다

 

 

큰손님의 지인이 하시는 유토피아 스텐드바,

분위기가  참좋습니다

 

 ㅎㅎㅎㅎㅎ.........기절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  원샷~!!

 

 

흐미~ 양주가 3병째 입니다

우짜까잉.....

 

     

 

운전때문에 술도 한잔 못하시는 생각 없는님..

생각 없으신게 아니라 많은 생각을 가지신님 같은데요 ㅎㅎ

 

 

유토피아 스텐드바에는  이쁜 언니들도 참 많네요잉~

 

 

털보형님 닮으셨다고...ㅎㅎ

털도 없으시구만...ㅋㅋ

 

 

 

 

히히......

 

 

분위기 좋습니다

 

큰손님,생각없는님, 모개님,허당님..

모든님들 덕분에 오늘 즐거운시간  재미난시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밤늦은시간 부산에서 진주까지 수현이 데려다준  생각없는님과 모개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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