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통영 해안도로 일주

 

 

 

여성회관 수업마치고

연이가 비오는 바닷가를 가고싶다고 하네요

무작정  통영으로 달렸습니다

 

 

비오는 고속도로 저 멀리 산에는 안개가 많이 끼어 있습니다

 

 

비오고, 바람불고, 안개낀 충무입니다

 

 

통영은 내가 초딩3학년때

부산에서 전학와 1년을 살은곳이라 정이 많이 가는곳입니다

 

 

비오는 바닷가..참 괜찮네요 ㅎ

 

 

안개가 많이 끼어 앞이 잘 안보입니다

 

 

옛날 충무 수산대학입니다

 

 

 

통영 대교 입니다 야경은 더 멋있다 하네요    통영대교밑 해저터널을 평소 가고싶었는데 오늘은 패쓰입니다 다음엔 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바다경치는 역시 정박중인 작은배들 입니다

 

 

 

어촌마을의 정겨운 풍경입니다

 

 

정박중인 판옥선 입니다

조선후기 수군의  대표적인 주력함이죠

 

 

 

      옆에는 거북선도 있습니다

비가와서 내부 구경은 다음으로 미루어야 겠습니다 ㅎ

 

 

 

 

캬~ 멋진 통영대교를 지나 갑니다

 

 

 

쌩 ㅡㅡ 한 어촌 마을을 차가 그냥 지나 갑니다 ㅎ

 

 

평화롭고 한가로운 풍경 이네요

 

 

 

논에 심겨진 모도 이제 탁근을 했나 봅니다

얼마 안있으면 송알 송알 벼가 열리겠죠

 

 

삼덕항 입니다

 

 

 

 

안전하게 정박중인 어선들

 

 

 

 

 

 

또 다른멋을 풍기는 비오는 바닷가

 

 

 

한려해상 국립공원 달아 공원입니다

한치앞이 안보여 공원에 올라갈수가 없습니다

 

 

사진은 역광보정을해서 조금보이는 편이구요

해안도로쪽엔 안개가 아주 심하네요

 

 

 

 

통영수산 과학관입니다

예전에 한번 가본곳이지만 다음에 일찍오면 구석구석 구경 해야겠습니다

 

 

척포항 입니다

 

 

 

통영에서 유명한 통영누비 집이네요

통영누비는 아주쫌쫌하고 튼튼하고 예쁘게 누벼지기로 유명하죠

 

 

 

통영을 한바퀴 일주

 

 

이제 원위치로 왔습니다

비오고 안개낀날 연이와의 통영일주.. 이렇게 또 하루해를 보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