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8 12~15 3박 4일의 캠핑입니다 이번 캠핑은 어디 나가지 않고 계곡에서 푹~ 쉬고 올 생각입니다여기서 왼쪽으로 350m들어가면 용추폭포가 있고 그 옆에 용추사가 있습니다 용추폭포는 집에 갈때 가 볼 생각입니다캠핑장에 왔습니다 토요일 만석인데 아직 다들 오시지 않았네요시원한 계곡 물소리가 힘차게 들립니다이번엔 deck가 작아서 적은텐트 가져왔습니다텐트 설치 다 하고 계곡 구경갑니다계곡 이름이 지우천이네요고기구워 밥 먹고 계곡이 좋고 모기도 없어 밤 늦도록 이 자리에 혼자 앉아 있었습니다다음날 13일 입니다매미 소리 들으며 얼음 갈아 팥빙수 해먹었습니다팥만 넣어도 정말 맛있습니다물이 좋은데 그냥 있을 수 없네요발만 넣어도 얼음같이 차가운 물인데 그냥 풍덩 뛰어들었습니다정말 시원하네요 ㅎ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