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팔경

 

 

                                                      단양8경,  첫날은 문경새재로..

                                연개소문 촬영지에서  월악산으로  문경 사조스키장,  온달 동굴로 갔다

                                    온달동굴 연개소문 촬영장에서 충주호로 고수동굴로 구인사로

                                                 대구 동화사로 내려온 지난 추억 여행이다

 

 

 

문경새재  연개 소문 촬영장

 

 

월악산 송계8경

 

 

온달 동굴 입구에 있는 연개소문 촬영장

 

 

연개소문 촬영장

 

 

온달 동굴 내부

 

 

1979년 6월 18일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지정되었다.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5천만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며

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 입구높이 약 2m이며,

면적은 34만 9485㎡이다.

 

 

온달 장군이 이곳에서 수양을 했다는 전설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굴 입구로 얼음처럼 찬물이 흘러나오고, 

굴 안에는 자연적인

석회암 종유석이 갖가지 기이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지굴이 뚫려 있다. 

 

 

온달동굴 입구

 

 

충주호 장회나루터에서 본 충주호는

얼핏보아도 기암괴석이 장관이다

 

 

충주호 전경을  카메라에 담기바쁘고..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를 도는동안

충주호 절경에 반해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장회나루터 매표소 입구에서..

 

 

다음은   고수동굴이다

 

 

충주호에 있는 도담삼봉이 여기도있다

 

 

몇번 와본 고수 동굴이지만 올때마다 새롭게 느껴진다

 

 

 

종류석들을 떼어간자리가 보기는 안좋지만

몇 억만년전에 이 동굴에 어떤곤충들이 살았을까

생각하니 신비스럽기만 하다

 

 

 

 

내가 처음 친구들이랑 관광버스로 고수동굴에 왔을땐

입구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돌아 왔었다 ㅎ

 

 

구인사는  몇년전  월경사 다닐때

매년 새해가 되면  어머니 합창단원들이 구인사를 찾아와서 불공 드리고

큰스님과 스님들께 새배하고 새뱃돈 받았었다

 

 

몇년 지난 사진이지만 즐거웠던 지난 추억여행이 생각나

묵은 사진들을  올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