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중산리

 

 

지리산ㅡ

 

 

 

중산리 계곡이다

앞을봐도 뒤를봐도  사방이 산이다

 

 

중산리 주차장 못가서  가게가 하나있다

얼음과자 하나먹고 커피 한잔 빼 먹고.....주인아저씨와 이야기 좀 하고...

 

 

너무더워 순영 언니랑 중산리 계곡에 왔다

 

 

 

정겨운 시골 모습 이다.

 

 

마당에 내려오는 물줄기...

지리산계곡은  크고 작은 물줄기가 곳곳에 있다

난 왜 저런 물이 그리 좋은지 모르겠다

 

 

계곡에 내려 갔다

 

 

비가 많이온탓에 물살이 쎄다

 

 

입은옷에 물에 풍덩 뛰어들었다

 

 

캬~~시원하다

이맛에 계곡을 찾는다 ㅎㅎ

 

 

맨발이라  바위가  많이 미끄러워  조심조심....

 

 

가게 아저씨도 내려오셨다

낚시 하시나 보다

 

 

건너편 펜션에서 가족들이 내려와 물놀이 한창이다

 

 

순영 언니는 물에 발만 담그고 있다

뒤에서 밀어 버릴까? ㅋㅋ

아니지,ㅋ 물살이 쎄어, 다치면 클 나징 ㅎㅎㅎ

 

 

가게 아저씨.. 꺽지 잡았다

 

 

요걸~ 껍질벗겨  초장에 콕~!! 찍어 ....이슬이 한잔....쩝..!!

군침이 돈다 ㅎㅎㅎㅎ

 

 

오늘이 덕산장날인가 보다

한산한 시골장날 수현이는 한천묵을 한모 샀다

 

 

깜장 꼼신도 한컬레 샀다 ㅋㅋ

 

 

시내 있었으면 많이 더웠을걸  나오니까  쇼핑도 하고, 눈요기도 하고...ㅋ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했드니  오늘 하루 더운줄  모르고 보냈다 ㅎ